경찰은 지난달 1일부터 농가와 비닐하우스 등 재배 우려 지역과 과거 양귀비 발견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. 우원개발 주식 양귀비나 대마를 허가없이 재배하거나, 구매·사용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. 나인철 괴산경찰서장은 “양귀비는 일부 농가에서 관상용으로 오인해 키우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”며 “불법 재배하거나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”고 당부했다. /백경게임 괴산=윤재원 기자(yjone719@inews24.com)
작성일 : 25-06-10 00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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